운전 중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일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제작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운전면허 시험중에 도로주행을 하면서 문자를 보내는 항목이 새로 생겼다면서 문자를 보내게해 화제가 됐다. 최근 자동차 사고는 운전 중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런 세태를 경고하기 위해 벨기에의 한 단체(Responsible Young Drivers - RYD.BE)가 흥미로운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몰래 카메라로 자동차 면허증을 따려는 젊은 남녀를 대상으로 황당한 테스트를 실시한 것이다. 바로 도로를 주행하면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항목이 새롭게 신설됐다고 거짓말을 해봤다. 운전대에 앉은 면허 응시자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이건 미친 짓이다", "어떻게 운전하면서 문자를 보낼 수 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운전을 하면서 도로를 벗어나는 등 사고까지 일어났다. 이 영상은 사람들이 자동차 운전 중에 문자 메시지를 사용하는 일이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은 행동인지 알리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
벨기에의 한 단체에서 운전 중 메세지 보내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리기 위한 영상을 제작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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