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에서 기타리스트와 새벽 2시까지 시간보내며 스킨십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유명 기타리스트와의 스캔들에 휘말려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일본 주간지 '여성 세븐' 최신호는 아키에 여사가 최근 도쿄 미나미아오야마의 단골 회원제 바에서 기타리스트 호테이 도모야스와 은밀한 만남을 가진 현장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키에 여사가 바에서 지인들과 함께 1시간 가량 와인을 마시다 전화를 걸어 호테이를 불렀다. 10분 뒤 호테이가 바에 도착하자 아키에 여사는 호테이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거나 목덜미에 키스를 하는 등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대담한 스킨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아키에 여사의 입술이 호테이의 얼굴로 향했다는 증언까지도 나왔다. 이후 아키에 여사는 오전 2시가 넘도록 호테이와 시간을 보내다 귀가했고, 호테이도 곧바로 가게를 빠져나왔다. 호테이는 1981년 데뷔 후 30년이 넘도록 정상을 지키는 전설적인 록 밴드 보위의 기타리스트다. 그는 190㎝를 넘는 훤칠한 키와 남성적인 외모로 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아키에 여사도 20년 넘는 열성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 총리실은 이번 스캔들에 관련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유명 기타리스트와의 스캔들에 휘말렸다.[사진=마이니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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