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배우가 파는 '똥맛 카레' 논란

김담희 / 기사승인 : 2015-08-27 10:35:0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85%이상이 '먹고싶지 않다'고 대답해
일본 AV배우가 인분을 먹은 경험을 토대로 똥맛카레를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Kotaku.com]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일본에 AV배우 시미즈 켄이 판매하고 있는 '똥맛 카레'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최근 도쿄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카레 전문점 '시미즈'에는 '똥 맛 카레라는 유명한 메뉴가 있다. 메뉴판에 '특제응가맛카레'라고 쓰여있다.

Kotaku.com에 의하면 시미즈 켄은 실제로 일본의 AV에서 인분을 먹는 역할로 출연한 적이 있어 그 맛을 안다며 실제로 이 레스토랑의 홈페이지에는 '시미즈 켄이 보장하는'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아직 일본의 어떤 언론도 이 음식에 대한 맛을 보도한 적이 없어 맛에 대한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있는 상황

이 레스토랑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응답자의 85%가 이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에 국내 네티즌들은 '생긴게 진짜 똥같아, 먹기 싫어', '생각만해도 토나올 것같다', '궁금하긴한데 내가 먹고 싶진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