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적 마른 몸매만 원하는 모델 업계의 악습을 지적하는 영상올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엉덩이가 크다는 이유로 에이젼시에 퇴짜를 맞은 여성 모델이 자신의 몸을 촬영한 영상을 올려 일침을 가했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모델을 꿈꾸는 아그네스 헤덴가든(Agnes Hedengård, 19)의 일침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å 스웨덴에 거주하는 모델 지망생 아그네스는 지난 5년을 아마추어 모델로 활동했다. å 그러던 그녀는 최근 프로 전향을 위해 모델 에이전시를 찾았다가 å몸매가 모델에 어울리지 않는다å는 황당한 이유로 å퇴짜å를 맞았다.å å 특히 에이전시 측은 아그네스에게 å엉덩이가 너무 커서 모델 가능성이 낮다å며 å더 말라야 한다å고 조언해 아그네스를 분노케 했다. 이에 아그네스는 속옷만 입은 채 삐적 마른 몸매만 원하는 모델 업계의 악습을 지적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å 그녀는 영상에서 å내 신체질량지수(BMI)는 17.5로 평균이다å며 å모델로 일하고 싶다면 이런 몸매를 가져서는 안 된다. 저녁도 먹어선 안 된다å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å 계속해서 모델 업계에 만연한 악습을 고발한 그녀는 å그들은 내 몸집이 크다고 말한다å며 허망함을 드러내는 동시에 영상을 보는 사람들에게 å스스로를 사랑하라å고 조언한다. å 아그네스의 일침이 담긴 해당 영상은 현재 많은 누리꾼들의 지지를 얻으며 여러 외신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å
지난 25일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엉덩이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퇴짜를 맞은 모델이 일침을 가하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사진=Agnes Hedengård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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