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마저 상황을 말리지 못 하고 자리 떠나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중국의 한 커플이 알몸으로 길 한가운데서 난투극을 벌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차이나닷컴 등 현지 매체는 시내 한복판에서 알몸으로 난투극을 벌이는 커플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찍힌 사진과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찢어진 티셔츠만 허리에 간신히 두른 남성이 하의가 벗겨진 채 발버둥 치는 여성을 힘으로 제압한다. 남성은 도로변에 누운 여성의 옷을 다 벗기고 얼굴까지 짓누르는 등 폭력을 행사한다. 중국 공안이 다가왔지만, 남성이 상관 말라는 손짓을 하자 공안마저 이 상황을 정리하지 못하고 떠난다. 정체 모를 두 남녀가 원인 모를 이유로 뒤엉켜 싸우는 해당 영상은 중국 하남성 상구시의 한 도로변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차이나닷컴 매체보도에 따르면 한 커플이 길 한복판에서 알몸으로 난투극을 벌였다고 전했다.[사진=ch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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