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기지에 석유화학 제품과 탄약을 보관하는 대규모 보급창 있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일본내에 위치한 미국군인 기지내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전 일본 도쿄 남쪽 가나가와 현 사가미하라의 미군기지 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행히 부상자는 없다. 해당 기지에는 석유화학 제품과 탄약을 보관하는 대규모 보급창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폭발은 10여차례 계속됐으며, 약 15분 동안 지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 뉴스에 따르면 폭발이 발생한 건물은 유족 물질이 저장된 건물은 아니다. 현재까지도 폭발로 인한 화재 진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화재가 진압되는대로 군 관계자와 사가미하라 시 당국은 폭발 발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일본 내 미군기지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사진=mo 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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