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댄스'로 고통 날려버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임산부가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분만 댄스 로 고통을 날려버리는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미국 보스턴의 브라이엄 여성 병원(Brigham and Women s Hospital)에서 곧 엄마가 될 유키 니시자와(Yuki Nishizawa)가 진통이 시작되자 춤을 추는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유키는 음악에 맞춰 몸을 힘껏 흔든다. 양수가 터지고 있어요! 라고 소리치는 모습이 극심한 고통을 전하는 것 같아 안타깝지만 엄마가 되기 위해 독특한 방식으로 진통을 참아내는 모습이 대단해 보인다. 영상을 찍고 있는 남편 코넬 클로이드(Connell Cloyd)는 유키를 응원하면서도 춤을 추는 유키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코넬은 웃으면 안 되는 건 알지만 당신은 유명해지고 싶어 했잖아요 라고 말한다. 한편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유키를 향해 당신이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냈군요 , 태어난 아이는 댄싱 베이비가 되겠어요 , 축하해요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산부가 출산의 고통을 날려버리는 방법 .[사진=Official Misee Harris 페이스북 캡처]
Brigham and Women s Hospital : A husband recorded his wife dancing to alleviate labor pains. The video, taken on Tuesday, shows Yuki Nishizawa doing the butterfly, side shuffle and Tootsie Roll as the nursing staff watches. - Official Misee Harris
Posted by Official Misee Harris on 2015년 8월 1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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