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정성스레(?) 키워온 '뾰루지' 짜는 8세 소녀(영상)

권이상 / 기사승인 : 2015-08-22 13: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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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충격적이다" "뾰루지와 정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 보여
올해 8살 되는 소녀가 지난 6년 동안 키워온 뾰루지를 짜는 모습.[사진=DoDaDuuu 유튜브 캡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소녀가 6년 동안 키워온 뾰루지를 짜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6년간 정성스레 키워온(?) 뾰루지를 짜는 8세 소녀의 영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소녀는 귀에 난 뾰루지를 짜는 동안 고름이 거미줄처럼 쉴 새 없이 나온다.

다시 뾰루지를 짜기 시작하자 이번에도 역시 고름이 줄줄 나와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소녀가 왜 2살 때부터 지금까지 뾰루지를 짜지 않고 키워왔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하게 한다.

한편 이를 접한 사람들은 충격적이다 어떻게 6년 동안 지내왔다니 뾰루지와 정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불편한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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