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일 할인', '임신 시 3년간 아기용품 지원', '태교여행' 등 파격적 지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덴마크에서 한 여행사가 출산장려 광고를 제작해 호평을 받고있다. 광고에서는 덴마크의 저출산률이 불러오는 문제점을 집어주면서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섹스를 권유하고 있다. 여행사에 맞게 "모든 덴마크인이 로맨틱한 도시 휴가를 갖길 원한다"며 "배란일 할인", ""임신 시 3년간 아기용품 지원", ""태교여행" 등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4년 6월 16일 "연합뉴스"가 미 중앙정보국의 월드팩트북(The World Factbook)을 토대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2014년 추정치를 기준으로 덴마크의 합계출산율은 224개국 중 168위(1.73명)이다. 한국은 분석 대상 224개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219위(1.25명). 선진국 클럽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에서는 "꼴찌"를 차지했다." 덴마크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기업조차 출산장려를 자처하는 가운데 출산빈곤국 대한민국에서는 언제쯤 변화의 조짐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기만 하다. "
덴마크의 한 여행사가 "섹스장려" 광고를 만들어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Arthur Dent Youtube]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