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팔 사고로 최소 사망 50명 부상 701명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지난 12일 오후 11시30분(현지시간)께 중국 동북부 톈진(天津)항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수많은 톈진 시민들이 이 광경을 촬영해서 올렸다. 그러나 지금 공개된 이 동영상은 그 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하다. 외국인 거주자가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동영상은 두 번에 걸친 엄청난 폭발과, 그에 따른 충격파, 그리고 이를 지켜본 시민의 공포를 그대로 전해주는 듯 하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이번 폭발로 시안화나트륨(청산가리) 등 극독성 물질이 다량 유출됐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며, 현재 폭발로 인한 사망자수는 최소 50명 부상자는 701명에 이를것으로 전했다. 사망자 50명중 소방관이 17명이 사망해 절반 넘게 차지해 중국 시민들이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2일 발생한 중국 톈진항 폭팔사고로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701명이 다쳤다.[사진=Derping Dea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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