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기록인 1874회 가볍게 넘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호주의 한 50세 남성이 팔굽혀펴기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출신의 칼튼 윌리엄스는 한시간 동안 팔굽혀펴기를 무려 2220개 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종전 세계 신기록이었던 1874회를 가볍게 뛰어넘는 횟수다. 건설 현장 노동자인 칼튼은 몸을 단련하는 것이 취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기록을 달성하기 위해 3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칼튼이 도전에 성공하자 기네스 세계기록 측도 그의 신기록을 공식 인정하며 자사 홈페이지에 칼튼의 이름과 기록을 등재했다. 칼튼은 도서관에서 기네스북에 적힌 팔굽혀펴기 기록을 보고 도전하기로 마음을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칼튼은 "팔굽혀펴기를 하는 동안 큰 고통은 없었지만 어깨를 무리했기에 일을 며칠 동안 쉬어야 한다"며 "내년에 또다시 새로운 신기록 수립을 위해 도전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
호주 출신의 50세 남성이 1시간에 2220번의 팔굽혀펴기를 해 기네스북 신기록을 달성했다.[사진=Guinnessworldrecords]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