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버거와 다를바 없지만, 장미 가루로 빵과 치킨을 만들어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중국 패스트푸드 전문점 KFC에서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새로운 매뉴를 선보였다. 1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 등 외신들은 중국 KFC가 10일 출시한 '핑크 버거(Pink Burger)' 판매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치즈, 토마토, 양상추 등 기본적인 속재료는 기존 햄버거와 다를 게 없지만 장미 가루로 빵과 치킨을 만들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 핑크 버거는 '장미 치즈 닭다리살 구이 버거', '블랙 다이아몬드 베이컨 스파이스 닭다리살 버거' 두 종류가 출시됐다. 한편 KFC는 최근 중국시장에서 매출이 계속 감소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핑크 버거를 출시했으며 중국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메트로 보도에 따르면 중국 KFC에서 '핑크버거'와 '블랙버거'가 출시됐다고 전했다.[사진=grace_choiiiii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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