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소절이 끝나는 부분에 맞춰 박수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태어나기 전 아이의 태교가 얼마나 중요할까, 최근 엄마의 뱃속에서 엄마아빠의 노랫소리에 손뼉을 치는 아기의 초음파 영상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있다. 유튜브 인기 컨텐츠 중 하나로 꼽힌 이 영상은 엄마 뱃속에서 박수를 치고 있는 태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있다. 임신부 젠 카디널(Jen Cardinal)은 초음파 검사를 받으면서 뱃속의 아이에게 동요?를 불러준다. 태아는 엄마의 노랫소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노래 한 소절이 끝나는 부분에 맞춰 손뼉 를 친다. 이를 지켜보던 남편이 카디널과 함께 노래를 불렀고, 노래가 끝날 때까지 아기는 무려 3번이나 박수를 쳐 놀라움을 안겼다. 부부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운지 행복한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한편,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아이가 뱃속에서 다 듣고있구나 , 가슴이 뭉클하네 라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마의 뱃속에서 노래소리에 맞춰 박수를 치는 태아의 초음파 영상이 공개돼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Jen Card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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