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짜리 스틸레토힐' 구매한 비욘세

김담희 / 기사승인 : 2015-08-11 2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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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창조물을 신을 고객으로 비욘세만큼 완벽한 사람은 없다"
비욘세가 4억원의 하이힐을 구매해 다음 뮤직비디오에 신고 출연할 계획이다.[사진=House of Borgezie]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세계적인 마돈나 비욘세가 한켤레에 4억원의 하이힐을 구매했다.

버밍엄 메일에 따르면 비욘세가 영국의 유명 보석가게 '하우스 오브 보르게지'에서 20만 파운드(40만 달러, 한화로는 약 3억7천만 원)짜리 스틸레토힐을 구입했다.

'프린세스 콘스텔레이션(별자리 공주)'라는 이름의 이 스틸레토힐에는 모두 1310개, 65.5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다.'

이 스틸레토힐은 주문 생산품으로, 고객의 발 사이즈에 정확히 맞춰서 제작되며, 보증기간은 무려 1천 년이다.

하우스 오브 브리게지의 웹사이트에는 이 스틸레토힐이 '세계 8번째 불가사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쓰여있다.'

디자이너인 크리스 셸리스는 '내가 만든 창조물을 신을 고객으로 비욘세만큼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셸리스에 따르면 비욘세는 다음 뮤직비디오에서 이 스틸레토힐을 신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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