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과 리천, 섹시하면서도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 연출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중국 배우 판빙빙이 자신의 연인과 함께 패션지 커버 모델로 나섰다.

패션지 하퍼스바자 차이나는 지난 7일 9월호 표지를 공개해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9월호 커버 모델로 나선 이는 판빙빙과 그의 연인 리천.

공개된 표지에서 판빙빙과 리천은 검은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섹시하면서도 사랑이 가득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풍성한 흑발의 판빙빙은 검은색 민소매 톱을 입고 역시 검은색의 재킷을 걸친 리천의 품에 안겨 있다.

리천은 연인인 판빙빙을 품에 안고 눈을 감은 채 행복한 미소을 짓고 있다.

판빙빙은 지난해 드라마 '무미랑전기'로 만난 리천과 연인 사이임을 최근 공개했다. 열애 공개 뒤 두 사람은 커플 동반 봉사활동을 떠나는가 하면, 예능 프로그램에도 동반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판빙빙 진짜 예쁘다', '남자친구와의 패션지 표지 촬영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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