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 불 붙어 급히 운행 중단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한 비행기가 출발 직후 엔진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미국 매체 CNN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 주 내슈빌 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로 향할 예정이던 스카이항공 여객기가 출발과 동시에 엔진에 불이 붙는 바람에 급히 램프 리턴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객을 태우고 게이트를 떠난 이 비행기는 갑자기 뒤쪽 보조 엔진 쪽에 화염이 치솟자 서둘러 엔진을 껐다. 섀넌 섬럴 공항 대변인은 "비행기 보조 엔진에 불이 붙었으나 엔진을 끄자 불도 스스로 꺼졌다"면서 "이후 게이트로 다시 돌아와 승객을 모두 안전하게 내리도록 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방항공청과 스카이웨스트 항공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미국의 한 비행기가 출발 직후 화제 사고로 급히 리턴했다.[사진=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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