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중국 지하철서 신원 미상의 두 여성이 소녀의 옷을 벗겨가며 자리를 뺏으려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우한(Wuhan) 지역의 지하철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장면을 소개했다. 지난 2일, 승객이 가득한 지하철 안에서 신원 미상의 중년 여성 두 명이 좌석에 앉아 있는 소녀를 공격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두 여성은 자리를 비키지 않는 소녀에게 단단히 화가 났고, 이에 소녀의 머리채를 잡고 옷을 벗기며 화를 낸 것이다. 이 과정에서 소녀의 상의와 속옷이 거의 벗겨져 등이 다 보이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주위의 승객 중 한 명이 여성을 제지하려 했지만 거의 소용이 없을 정도로 두 여성은 완강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 장면을 포착한 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 황당하다 는 반응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원 미상의 두 여성이 소녀의 옷을 벗겨가며 자리를 뺏으려는 모습.[사진=KoPi CinTa 유튜브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