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안개 샤워'로 더위 잊으려 노력
(이슈타임)김현진 기자=30도의 더위에도 숨이 막히고 사망자가 발생하는 와중에 이라크가 섭씨 50도에 달하는 그야말로 '살인더위'에 4일동안 임시 휴일을 지정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거리에는 섭씨 50도를 넘는 폭염에 상인들이 물을 안개처럼 분사하는 장치를 임시로 설치해 '물안개 샤워'로 더위를 잊으려 했다. 관광객들도 살인적인 더위에 '숨막히는 더위에 길을 걸을 수가 없어요. 수박을 먹고 '물안개' 샤워를 하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폭염에 단전과 단수까지 겹쳐 이라크인들은 '삼중고'를 견뎌내야한다. 이러한 기록적인 불볕더위에 이라크 정부는 4일동안 임시 휴일을 지정하기도 했다.
31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라크가 썹시 50도가 넘는 날씨에 4일간 임시 휴일을 지정했다고 전했다.[사진=YTN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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