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넘어지면서 사고 발생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중국에서 에스컬레이터 추락사고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1살 아이의 팔이 끼이는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시나닷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廣西壯族) 자치구의 우저우(Wuzhou)시 대형마트에서 또 아기의 팔이 에스컬레이터에 말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할머니와 함께 마트를 찾은 1살 짜리 아기가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 아기의 손가락이 에스컬레이터 계단 사이에 들어가면서 팔이 끼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소방관과 구급대원들이 빠르게 도착해 구조 작업을 진행했고 아기는 병원에 실려갔다. 중국 광시좡족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끊이지 않자 우저우시 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에스컬레이터 탑승시 보다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중국에서 1살 아기의 팔이 에스컬레이터로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sina.com]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