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미터 간 후에야 '돈 가방' 여부 알아차려
(이슈타임)김현진 기자=한 은행 직원이 심한 건망증으로 길가에 1억원이 담긴 가방으로 두고 가는 일이 생겨 관심을 끌고있다. 29일 SBS 뉴스는 미국의 한 은행직원이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에 넣을 돈을 깜빡하고 길에 두고 갔다고 보도했다. ATM직원이 커다란 가방을 들고 주차한 차 옆에 내려놓더니 가방은 그냥 주고 차를 몰고 떠났다. 해당직원은 10㎞ 넘게 간 후야 돈가방에 대해 생각이 나 다시 돌아왔지만 가방은 사라지고 없었다. 그 가방에는 은행 ATM기에 넣을 14만달러(한화기준 1억6000여만원)이 담겨있었다. 경찰은 인근 주차장 CCTV를 통해 지나가던 사람이 가방을 가져가는 모습을 확인했고 현재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29일 SBS뉴스 보도에 따르면 은행 직원의 건망증으로 1억원을 길에 두고 간 사실이 전해졌다.[사진=SBS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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