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달러(한화 약 877만원)를 보석금으로 내고 풀려나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조그마한 새끼 고양이를 투포환 던지듯 던진 한 남자가 누리꾼들에게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는 텍사스(texas)주에 사는 크리스토퍼 곤잘레스(Christopher Gonzales·25)가 고양이를 학대하는 영상이 퍼지며 사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을 보면 한쪽 손에 맥주병을 들고 또 다른 한 손에는 고양이를 들고있었다. 그는 영상을 찍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더니 이내 고양이를 힘껏 던졌다. 그리고 카메라를 보며 웃었다.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영상이 SNS에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일자 조사에 착수해 곤잘레스를 동물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동물학대 혐의로 7500달러(한화 약 877만원)를 보석금으로 내고 풀려났다. 한편 곤잘레스에 의해 학대 받았던 고양이는 회복 후 입양을 기다리고 있다. ·
조그마한 새끼 고양이를 투포환 던지듯 던진 한 남자가 사람들에게 공분을 샀다.[사진=SpotTV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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