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리는 의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의사 부부가 비행기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진 2살 남아를 살려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항저우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2살 남자아이가 갑자기 숨을 허덕이며 쓰러졌다.? 당시 아이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이다가 심장마비로 이어져 생명이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다. 그때 마침 비행기 안에는 황르셩, 후관치옹 의사 부부가 타고 있었고, 이들 부부는 아이에게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 조치를 실시했다. 아이는 이들 의사 부부의 빠른 조치 덕분에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황르셩은 사람 살리는 의사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며 그 상황에서는 누구나 팔 걷고 나섰을 것 이라고 말해 듣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2세 남아를 살린 의사부부.[사진=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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