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자 5명이 중경상 입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에어쇼에서 비행기 추락사고 일어났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CNN, BBC 등 여러 외신들은 22일 오전 8시 경 미국 실험항공기협회(EAA)가 주최한 '오시코시 에어벤처 쇼'에서 단발엔젠 파이퍼 말리부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여러 대의 소형 항공기가 하늘을 빠르게 날더니 한 대의 소형 항공기가 갑자기 수직으로 추락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겼다. ' 이 경비행기에는 5명이 탑승했으며 에어쇼에 참가하기 위해 위트먼 리저널 공항에 착륙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탑승자 5명 중 2명은 중태에 빠졌으며 모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매년 7월에 개최되는 이 오시코시 에어벤처 쇼는 전 세계의 항공기가 참가하는 큰 규모의 행사로, 관람객 수도 매년 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전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비행기 추락 사고 모습.[사진=Новости от Злобного Тролля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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