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식품샘플 업체가 만든 음식 샘플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최근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 마치 돼지 한 마리를 튀긴 듯한 돈까스 사진이 올라와 흥미를 끈다. 사진만 보면 돈까스는 마치 새끼 돼지를 사용한 것처럼 느껴지는 비주얼이다. 돼지의 귀와 꼬리는 물론 살짝 웃고 있는 입모양까지 너무 정교한 솜씨로 표현해 보는 사람들을 소름돋게 한다.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튀겨놓은 것 같은 통째로 돈까스 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자 된장국 버전도 등장 했다. 통째로 된장국 은 돼지 한 마리가 된장국에 풍덩 빠져있는데, 얼굴과 엉덩이만 내놓은 채 둥둥 떠있는 돼지는 생동감이 느껴질 정도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 한 마리를 통째로 요리한 듯한 돼지고기 요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지만 끔찍하다 , 뭔가 무섭다 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돼지고기의 정체는 진짜 돼지고기가 아니라 일본의 한 식품샘플 업체가 만든 음식 샘플로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 입어 SNS를 통해 계속 샘플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치 돼지 한 마리를 이용한 듯한 음식 모습.[사진= nagaosample 트위터]
마치 돼지 한 마리를 튀긴 듯한 돈까스.[사진=nagaosample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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