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정화 탄소 패널'로 악취 잡아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영국에서 악취가 팬티 밖으로 못나가게 막아주는 속옷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현지 시간) IT전문 미디어 매셔블은 영국 의류 회사 'Shreddies'가 만든 '방귀 청정' 팬티, 잠옷, 청바지를 소개했다. 'Shreddies'가 개발한 팬티, 잠옷, 청바지에는 '특수 정화 탄소 패널'이 부착되어 있다. 탄소 배널은 방귀 배출시 냄새를 흡수해 '깨끗한 냄새'로 탈바꿈 시켜준다. 제품의 품질 테스트를 했던 영국 데 몬트포트 대학교(De Montfort University)도 '의류에 부착된 탄소 패널이 평균 200회 무리없이 방귀 냄새를 정화한다.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Shreddies'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크론병 환자들처럼 방귀로 고통는 사람들의 '자신감'을 세워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팬티의 가격은 24 파운드(한화 약 4만원), 청바지의 가격은 100파운드(한화 약 18만원)로 책정됐다.
24일 'Shreddies'에서 냄새를 잡아주는 팬티가 출시됐다.[사진=Shreddies]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오늘 날씨] 아침 최저 영하 1도 '반짝 추위'...큰 일교차 주...
강보선 / 25.11.11

경남
남해읍, 제30회 군민의 날 및 화전문화제 해단식 개최
정재학 / 25.11.10

국회
경기도의회 K-웹드라마 어워드 대상 수상...김진경 의장 “다양한 채널 통한 소통...
프레스뉴스 / 25.11.10

스포츠
부산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부산대표선수단 해단식 개최
프레스뉴스 / 25.11.10

사회
남양주시, 진건·퇴계원·별내 지역 초등 학부모 대상 ‘미래교육공동체 아카데미’ 성...
프레스뉴스 / 25.11.10

문화
‘부산진구 찾아가는 음악회’, 양정라이온스 공원에서 2025년 유종의 미 거둬
프레스뉴스 / 2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