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일 경우 80억까지 매겨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 남성이 헐값에 산 그림이 알고 보니 막대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는 이러한 행운의 주인공 레이 라일리에 대해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주에 살고 있는 라일리는 최근 종종 방문하던 중고품 가게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그림 한 점을 90달러(약 10만4000원)에 주고 사왔다. 그런데 집에 돌아온 후 프레임을 뜯어봤더니 놀라운 것이 숨겨져 있었다. 프레임을 뜯어낸 자리에는 동독 출신의 유명 화가 시그마 폴케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폴케의 작품은 최근 경매에서 하나에 2700만달러(약 314억원)에 낙찰 될 정도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 라일리는 "처음 그 이름을 봤을 때 가슴이 뛰고 손이 마구 떨였다"면서 "한동안 그림을 숨겨놨다"고 전했다. 만약 그가 산 그림이 폴케의 진품이 맞다면 그림의 가치는 200만~700만달러(약 23억~81억원)까지 매겨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남성이 헐값에 주고 산 그림이 알고보니 수십억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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