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가 만든 드론 영상 공개돼 연방항공청 수사 착수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한 10대가 총을 쏘는 드론을 만들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유튜브에는 '나는 총'(Flying Gu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드론은 공중에 뜬 상태로 연이어 반자동 권총을 발사해댄다. 공개된 영상은 무려 2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론이 사람을 저격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러나 총기 소지 등이 허용된 주법을 어기지 않았기 때문에 드론을 만든 10대는 처벌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 10대의 가족들은 리모컨으로 작동시키는 장난감과 유사하다며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미국 연방항공청은 이 청년이 드론 관련 규정을 어겼는지 조사에 나섰다. '
총을 쏘는 드론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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