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개념 커플 지하철서 도 넘은 ‘애정행각’ 벌여 눈살

권이상 / 기사승인 : 2015-07-21 14: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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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상의에 한 손 넣은 채 입맞춤
한 중국 커플이 지하철에서 도 넘은 애정행각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사진=중국 SNS 웨이보 ]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중국 무개념 커플이 지하철에서 도를 넘은 애정행각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중국의 한 누리꾼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중국 지하철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남성은 자신의 여자 친구로 보이는 여성의 상의에 한 손을 넣은 채 입맞춤을 하고 있다.

특히 남성의 바로 옆자리에는 다른 승객들이 타고 있는 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되는 커플의 행각이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집에가서 하지 공공장소에서 무슨짓이지", "콩깍지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안보이나?", "중국에는 다들 사랑꾼만 있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은 지난 15일 베이징의 한 유니클로 매장 탈의실에서 도를 넘는 애정행각을 벌여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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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는 커플 모습.[사진=중국 SNS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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