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재 상공 7㎞까지 치솟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멕시코의 한 화산이 대규모 폭발을 일으켰다. 지난 10일 멕시코 현지 언론들은 '불의 화산'이라 불리는 멕시코 서부 콜리마 화산이 큰 폭발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화산재가 상공 7㎞까지 치솟고 한쪽 경사면에는 용암이 흘러내렸다. 이에 공공안전 당국은 콜리마 화산 반경 5㎞ 지역 내 접근 금지령을 발령했다.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480㎞ 떨어진 해발 3820m의 콜리마 화산은 1560년 첫 분출이 보고된 이래 간간이 폭발을 일으켜 멕시코 중심부에서 가장 활동적인 화산으로 분류된다. 특히 1913년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500m 깊이의 분화구가 형성되고 당시 화산재는 120㎞ 이상 확산하기도 했다. 한편 재난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활동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 '
멕시코의 유명 화산이 대형 폭발을 일으켰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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