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딸을 보자마자 셀카봉 반대편 잡고 끌어당겨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10대 소녀가 " />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9NEWS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메사츄세츠 낸터컷(Nantucket)에서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던 16세 소녀 에린(Erynn)이 급격한 조류에 휩쓸려 익사할 뻔한 상황이 일어났다. " /> " /> 당시 에린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갑작스런 조류에 휩쓸려 물속에 빨려 들어갔다. " /> " /> 물에 빠진 에린은 숨을 쉴 수 없어 잘못하면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지만 다행히 셀카봉을 꼭 쥐고 있었기에 익사하지 않았다. " /> " /> 아빠가 물에 휩쓸려가는 딸을 보자마자 셀카봉 반대편을 잡고 딸을 물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도운 것이었다. " /> " /> 한편 셀카봉을 손에 꽉 쥐고 있던 덕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던 에린의 이야기는 여러 외신에 보도되면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자아냈다.
물에 빠진 10대 소녀가 셀카봉 덕에 목숨 을 건졌다.[사진=The Boston Globe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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