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바닷가재 다음으로 희귀
(이슈타임)권이상·김현진 기자=미국의 한 어부가 이색조의 희귀한 바닷가재를 잡아 화재가 됐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통신가 UPI는 지난주 메인 주 스카버러에서 파인 포인트 어업조함 소속 직원이 매우 보기 드문 두가지 색을 가진 바닷가재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대부분의 바닷자개는 몸통이 붉은 톤으로 통일된 반면, 잡힌 바닷가재는 몸통과 꼬리 절반이 각각 갈색과 주황색으로 나뉜 모습이어서 주목을 받고있다. 메인 대학의 바닷가재 연구소 직원의 말에 의하면 ·이러한 이색조의 바닷가재가 잡힐 확률은 5000만 분의 1로, 이는 바다에서 1억 분의 1 확률로 발견되는 알비노 바닷가재 다음으로 희귀한 것·이라고 했다. 연구원 밥 베이어는 ·대다수의 이색조 바닷가재가 암수 한 몸인 것과 다르게 이 바닷가재는 암컷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메인만 연구소 과학자 애덤 바커스는 이색조 바닷가재에 대해 ·돌연변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측헸다. 현지 언론들은 파인 포인트 어업조합이 이색조 바닷가재를 수족관으로 보낼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5000만 분의 1 확률이라는 바닷가재가 미국 어부가 잡아 화재가 됐다.[사진=WPIX-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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