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슈타임)권이상·김현진 기자=구매한지 얼마 안된 믹서기가 폭발해 한 여성의 얼굴에 평생 남을 화상을 입히는 끔찍한 사고 벌어졌다.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은 믹서기가 폭발해, 이 사고로· 티샤 스텝레턴(Tysha Stapleton.24)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피트니스 강사인 티샤는 월요일 아침 스무디를 만들어 먹기 위해 믹서기를 돌렸다가 사고를 당했다. 티샤는 ·엄청난 소리와 함께 믹서기가 폭발했다. 파편과 속에 있던 음식들이 내 얼굴을 향해 튀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폭발로 나는 평생 끔찍한 흉터를 갖고 살아가야 한다·며 ·믹서기를 단 두 번 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런 일이 벌어져 너무 황당하다·고 덧붙였다. 그녀가 구입한 믹서기는 100파운드(한화 17여만원)의 ·NutriBullet·사의 제품으로 구매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 했다. 믹서기 제조사인 ·NutriBullet·은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중에 있으며 확실한 사고 경위가 밝혀지기 전까진 아무말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8일 티샤는 구매한지 얼마 안된 믹서기를 사용하다가 폭발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다.[사진=Mirror]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담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