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3번 맞고 울던 아이가 터프가이로 변신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어린이들로 하여금 주사를 잘 맞게 할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 공개돼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작은 꼬마가 '보스'처럼 주사를 맞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이러한 비법을 알려주고 있다. 영상엔 주사를 맞으러 병원에 온 작은 소년의 모습이 나온다. 의사와 악수를 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는 이 소년은 '난 무섭지 않아요'라며 여유를 보인다. 그러나 주사를 맞기 직전까지 '치즈'를 하던 이 소년은 연속 두 번의 주사를 맞은 후부터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이후 3째 주사까지 맞자 이내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아이를 달래기 위해 의사가 연신 하이파이브를 시도하지만 아이는 울음을 그치지 못한다. 그때 의사가 아이에게 마법의 주문을 알려준다. 의사는 아이에게 '나는 남자다'라고 외치라고 말한다. 눈물을 글썽이던 아이는 이내 가슴을 두드리며 '나는 남자야!'라고 외치고 터프하게 눈물을 닦아낸다. 그러고는 다시 한번 하이파이브를 하며 '남자다움'을 과시한다. '
우는 아이도 그치게 만드는 마법의 주문이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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