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에서 가장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라고 소개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우크라이나의 분홍색 소금호수가 SNS에서 눈길을 끌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들은 최근 우크라이나 출신의 사진 작가 세르게이 아나샤케비치가 촬영한 코야쉬스코예 소금호수 사진을 일제히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빛으로 물든 호숫가의 몽환적인 모습이 잘 포착돼 있었다. 우크라이나의 코야쉬스코예 소금호수는 여름이 다가오면 강한 분홍빛을 띠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게이는 '크림반도에서 가장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지역 중 하나'라면서 '해조류가 대량 번식하면 분홍빛으로 물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새하얀 소금 결정체와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으로 빛나는 소금 호수에 누리꾼들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에서 '분홍빛 소금 호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ergey Anashkevy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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