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 넘어지자 계속해서 다른 아이들도 따라 넘어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어린아이들이 줄줄이 넘어지는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에게 '아빠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화창한 날에 푸른 잔디 위에는 텐트가 하나 펼쳐져 있었다.

그 위에 있던 아이들은 엄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하나 둘 텐트 밖으로 빠져 나오려고 했다.

하지만 너무 작은 다리 길이 때문인지 텐트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처음 넘어진 아이에 이어 나오는 아이마다 모두 줄줄이 넘어지자 밖에서 이를 지켜보던 엄마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넘어진 아이들 역시 함께 넘어진 친구들과 웃음을 그칠줄 몰라했다.

이 사랑스러움 가득한 아이들의 영상은 지난 4월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는 중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