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설치된 구조물에 치마 자락 걸려 '훌러덩'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여성의 치마가 벗겨지는 장면이 포착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러시아의 한 도로를 달리던 바이크 운전자의 보디캠에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도로를 달리던 이 바이크 운전자는 코너를 지나기 전 잠시 멈춰 서는데 그 옆 인도에는 치마를 입은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이 여성의 치마 자락이 길가에 설치된 구조물에 걸려 벗겨지고 만다. 당황한 여성은 급히 자전거에서 내려 치마를 주운 후 몸을 가린다. 바이크 운전자는 여성을 비웃으며 계속 말을 건다. 이에 화가 난 여성은 바이크 운전자에게 욕설을 날린다. 바이크 운전자는 여전히 여성을 비웃으며 유유히 자리를 떠난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치마가 벗겨진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사진=유튜브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