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1억1000만원, 100만원 당첨
(이슈타임)박혜성 기자= 미국의 한 노인이 하루에 연속 두 번 복권에 당첨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뷰크 텔레그래프 헤럴드는는 이러한 행운의 주인공 켄 브로드웰에 대해 보도했다. 그는 지난 23일 더뷰크시에 있는 같은 편의점에서 구입한 복권에 하루 두 번 당첨됐다. 하루에 복권을 두 번 긁어 받게 된 상금은 각각 10만달러(약 1억1000만원)와 930달러(약 100만원)다. 브로드웰은 "복권을 긁는 순간 1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는 것을 알고 믿을 수 없었다"며 "마을 이웃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당첨금으로 자신의 묘지와 묘비, 그리고 새 차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루에 연속 두 번 복권에 당첨된 노인이 화제다.[사진=Dubuque Telegraph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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