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돌고래인줄 알았던 사람들 상어인 것 알고 기겁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해안가에 갑자기 나타난 상어로 인해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 해변에 등장한 망치 상어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 나타난 망치 상어는 백사장까지 휩쓸려 와 꼬리를 휘저으며 버둥거렸다. 하지만 밀려오는 파도로 인해 상어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었다. 당시 이 장면을 본 관광객들은 처음엔 돌고래로 착각해 반가워했으나 이내 상어라는 사실을 깨닫자 큰 충격에 빠졌다. 다행히 상어는 안전요원들에 의해 바닷가로 돌아갔고 그들은 "부상을 당했거나 아팠던 것으로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밀려온 망치상어는 대부분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일부 종은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사장까지 떠밀려온 망치상어로 사람들이 충격에 빠졌다. [사진=espice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