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에 무려 6년 반 소요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 게임 매니아가 무려 6년 반에 걸쳐 '슈퍼마리오 담요'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미국 'SNS 레딧에는 '친구가 6.5년 동안 만든 슈퍼마리오 담요입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담요는 한 땀 한 땀 직점 수 놓아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슈퍼마리오 게임의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정교함을 자랑한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3' 게임을 그대로 본 따 만든 이 담요는 사진 공개 5일 만에 250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으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6년 반에 걸쳐 한 땀 한 땀 수놓은 슈퍼마리오 담요를 만든 양덕이 나타났다.[사진=ame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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