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땀 한 땀 수놓은 '슈퍼마리오 담요'

박혜성 / 기사승인 : 2015-06-26 14:18: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제작에 무려 6년 반 소요
6년 반에 걸쳐 한 땀 한 땀 수놓은 슈퍼마리오 담요를 만든 양덕이 나타났다.[사진=amezone]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 게임 매니아가 무려 6년 반에 걸쳐 '슈퍼마리오 담요'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미국 'SNS 레딧에는 '친구가 6.5년 동안 만든 슈퍼마리오 담요입니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담요는 한 땀 한 땀 직점 수 놓아 만든 것으로 알려졌으며 슈퍼마리오 게임의 화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정교함을 자랑한다.

'슈퍼마리오 브라더스3' 게임을 그대로 본 따 만든 이 담요는 사진 공개 5일 만에 250만명이 넘는 누리꾼들으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