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635kg에 700마력 엔진 탑재해 제로백 2초 만에 돌파
(이슈타임)박혜성 기자=3D 프린터로 만든 세계 최초의 슈퍼카가 공개됐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DM사가 개발한 슈퍼카 '블레이드'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둔 DM은 카본 파이버(Carbon Fiber)와 3D 프린트 기술을 사용해 각 파트를 만들고 자사의 독점 기술인 '블레이드 노드 기술'로 파트를 연결해 슈퍼카를 생산헀다. 가스와 휘발유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이 슈퍼카는 1400파운드(약 635kg)라는 초경량을 자랑하며, '700마력 엔진을 탑재해 제로백이 무려 2초에 불과하다. DM사의 'CEO 케빈 싱어는 '크고 복잡한 구조를 단순화해 오염물질을 줄이고 자본 비용을 감소시키는 3D 인쇄기술을 도입했다'며 '혁신적인 시스템 도입으로 대량생산 라인을 구축해 '저렴한 자동차 만들기'를 고객과 약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3D 프린터로 만든 세계 최초의 슈퍼카가 공개됐다.[사진=Divergent Microfac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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