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해보니 충격적인 결과 발생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한 10대 소년이 자신의 최신 스마트폰 기능을 자랑하던 중 소중한 신제품을 박살내는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을 '웃프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러시아의 한 소년은 유튜브를 통해 새로 장만한 스마트폰을 놓고 엉뚱한 실험을 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소년은 자신의 신제품 스마트폰이 방탄 기능까지 탑재했을 거라고 믿은 것이다. 자신의 스마트폰은 망치를 이용해 내리쳐도 끄떡 없을 것이라고 소년은 전했다. 한치 망설임도 없이 바로 실행에 옮겼지만 결과는 사뭇 달랐다. 망치로 두번 내리친 스마트폰의 액정이 확인 결과 박살난 것이다. 큰 충격을 받은 소년은 비명을 지르며 패닉상태에 빠졌다. 해당 영상은 공개 이후 100만건 이상 조회되는 등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망치로 스마트폰을 내려친 소년이 패닉에 빠졌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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