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에 이어 3번째 스파이더맨 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마블사의 인기 영웅 '스파이더맨'의 3번째 배우가 결정됐다. 소니픽처스와 마블스튜디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3대 스파이더맨으로 10대 배우 '톰 홀랜드'를 최종 확정했다고 전했다. 영국 출신의 홀랜드는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에 이어 색다른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니픽처스는 '톰 홀랜드가 10대 스파이더맨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래 스파이더맨은 마블 코믹스가 원작이었지만 영화 판권이 소닉픽쳐스에 있어 지금껏 영화 '어벤져스'에 등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소니와 마블이 공동으로 스파이더맨을 제작하기로 결정돼 현재 촬영 중인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에 투입된다는 소식도'들리고 있다. 한편 새로운 스파이더맨은 '스펙타큘러 스파이더맨'이나 혹은 '스파이더맨:뉴어벤져' 등의 이름으로 개봉된다는 루머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3대 스파이더맨이 드디어 결정됐다. [사진='더 임파서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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