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는 기색도 없이 자유자재로 여성의 목소리 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덥수룩한 외모로'">누가 봐도 상남자 인 남성이 여성의 목소리를 아주 완벽하게 모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아주 특별한 개인기를 펼치는 맷 비트너(Matt Bittner)의 영상을 소개했다. 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었는데, 누가 들어도 여자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목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보통 남성들은 여자들의 높은 목소리 톤을 흉내 내는 것을 매우 어려워하지만, 맷은 힘들어하는 기색도 없이 자유자재로 여성의 목소리를 낸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그의 목소리에 놀라워하며 대단하다고 입을 모으기도 했지만, 다른 사람들은 믿을 수 없다며 수상하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이 영상은 지난 2014년에 찍힌 것이지만 현재까지도 많은 주목을 받으며 조회수 6백만 건을 돌파했다.
여성의 목소리를 아주 완벽하게 모사하는 영국 남성.[사진=Ryan Clark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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