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받은 자동차 베이스로 자신만의 자동차 만들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의 한 남성이 우주선을 연상케하는 신기한 디자인의 자동차를 만들어 현지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이러한 자동차들을 만든 미국 플로리다주의 자동차 장인 마이클 베터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클은 딸이 태어난 난 후 자신이 소유한 스포츠카 뒷좌석에 베이비시트를 달려고 고민한 것을 계기로 지금의 작품들을 만들게 됐다. 이후 그의 작품이 유명해지면서 지금은 고객으로부터 차를 기증받아 새롭게 튜닝을 하고 있다. 가령 아랍의 한 부자는 고가의 자동차인 포르쉐 박스터를 기증하기도 했다. 그가 만든 자동차는 ETVs 로 불리며, 쉐보레 아베오를 첫 시작으로 포르쉐 박스터, 도요타 프리우스 등을 베이스로 여러 모델을 출시했다. 마이클의 자동차는 모두 미국 도로교통법에 준하며, 튜닝된 베이스 모델에 따라 98~300마력 엔진을 선별적으로 탑재했다. 최대속도는 평균 160km/h 정도 된다. 한편 그의 자동차는 모델에 따라 적게는 7만5000달러(약 8300만원)부터 많게는 25만달러(약 2억8000만원)까지 비교적 높은 가격에 매매 됐다.
미국 자동차 장인이 만든 미래 자동차가 화제다.[사진=Dailymail]
자동차 장인이 미래 자동차를 만드는 모습.[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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