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져 멧돼지 사냥하려다 되려 도망쳐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지상에서 가장 빠른' 맹수인 치타가 멧돼지에게 쫓겨 '지상에서 가장 빠르게' 도망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케냐 마사이마라국립공원의 한 초원에서 찍힌 치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치타 한 마리가 멧돼지 두마리에게 쫓기는 모습이 생생히 나타나 있었다. 이날 허기진 치타 한 마리가 멧돼지 사냥에 나섰지만 되려 덩치 큰 멧돼지들에 의해 삽십육계 줄행랑 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굴욕적인 치타의 사진은 사진작가 샤를로트 로즈가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치타가 멧돼지에게 쫓기는 굴욕적인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데일리메일]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