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회전하며 날아온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자연스레 낚아채
(이슈타임)권이상 기자=한 외국 락밴드 리더가 관객 속에서 날아온 맥주컵을 한 손으로 받은 뒤 시원하게 들이키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유튜브에는 네덜란드 출신의 락 밴드 존 코피(John Coffey) 의 리더 데이비드 악터(David Achter)가 선보인 맥주 마시기 퍼포먼스 영상이 게재됐다. 락 밴드 리더답게 데이비드는 뜨거운 열기 속에서 크라우드 워킹(Crowdwalking : 관객들이 받쳐주는 손 위로 걷는 퍼포먼스) 을 하고 있다. 그 때 멀리서 맥주가 담긴 일회용 플라스틱 컵이 빙글빙글 회전하며 날아온다. 데이비드는 뚜껑도 없이 날아온 맥주 컵을 마치 옆 사람의 손에서 뺏듯 태연하게 낚아채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고 버린다. 이 모습을 본 관객들은 더욱 환호성을 지르며 여름 밤 공연장의 즐거운 열기를 만끽한다. 한편, 이 영상은 네덜란드에서 열린 2015년 핑크팝 페스티벌 에서 촬영 됐으며, 현재까지 약 35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외국 락밴드 리더가 관객 속에서 날아온 맥주컵을 한 손으로 받은 뒤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사진=3voor12 유튜브 캡처]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