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와이파이, 무한 로딩화면, 얼마 남지 않은 핸드폰 배터리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최근 사진 공유 사이트 임거에는 '보기만해도 괴로워지는 이미지'라며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약한 와이파이 연결 상태, 로밍 시간, 약간 남은 배터리 등의 이미지가 들어 있었다. 지하철이나 이동을 하게 될 때면 와이파이 연결이 약해져 말못할 긴장감을 준다. 또한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야 할'로딩 창 역시 계속해서 회전만하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답답한 마음을 받게된다. 그리고 방전 직전의 배터리를 보는 순간 여분의 배터리를 찾거나 충전기를 찾는다. 만약 이 두가지가 없다면 언제 휴대폰이 끊길까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한편 이 이미지를 본 네티즌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고통이 찾아오는 것 같다'는 등의 글과 함께 큰 공감을 하는 중이다.
SNS에 '보는 것만으로도 괴로운' 사진이 게재돼 화제다. [사진=임거]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시흥시 ‘제1회 오이도 빨강등대 축제’ 성황리 폐막… 이틀간 5천여 명 참여
장현준 / 25.11.11

사회
책 읽는 공무원이 책 읽는 노원 만든다! 노원, 지자체 유일 '10년 연속...
프레스뉴스 / 25.11.11

경제일반
전북 2026 예산, 민선 8기 결실의 해이자 성장 전환점
프레스뉴스 / 25.11.11

국회
경기도의회 K-웹드라마 어워드 대상 수상...김진경 의장 “다양한 채널 통한 소통...
프레스뉴스 / 25.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