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것이 힘들자 먹는 아이들이 생기기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민들레 씨를 처음 불어본 아이들의 반응이 유튜브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입가에 웃음이 걸렸다. 아메리칸 퍼니스트 홈 비디오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태어나 처음으로 민들레 씨앗을 본 아이들의 순간을 공개했다. 아이들은 얼굴이 터질 정도로 민들레 씨에 바람을 불어보지만 아쉽게도 민들레씨는 날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 몇몇 아이들은 바람을 불다가 되려 민들레 씨앗을 입 안에 넣기도 했다. 민들레 씨의 맛을 본 아이들은 이내 몸서리치며 인상을 찌푸리는 모습을 보였다. 태어나 처음으로 마주한 민들레 씨앗을 가지고 즐겁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민들레 씨앗을 처음 불어본 아이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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