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에서 차량 바닥까지 높이 불과 23㎝"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림보 분야의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가 자동차 아래를 지나가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10년 땅에서 8.5인치(약 22㎝) 높이의 막대를 통과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미국의 '림보 여왕' 셰밀카 찰스는 최근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아래를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찰스는 '차 밑을 지나 정말 놀랐다'며 '지면에서 차량 바닥까지의 높이는 9인치(약 23㎝)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래를 통과하는 동안 집중력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호흡 조절도 신경 썼다'고 덧붙였다.' 찰스는 어릴 적부터 림보에 뛰어난 자질을 보여 그의 삼촌이 집중적으로 가르친 것으로 알려졌다. 찰스의 엄마 셰리도 16년간 림보 선수로 활동한 점으로 비춰볼 때 그의 능력은 유전일 가능성이 크다. 그는 림보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매일 6시간 이상 연습에 몰두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 마사지도 받고 있다. 한편 셰리는 딸이 다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그는 '여전히 난 등이 아파 고생하고 있다'며 '딸이 다칠까 걱정되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찰스의 전담치료사 존은 '그를 옆에서 보면 놀랄 수밖에 없다'며 '보통 사람이 림보를 하면 엉덩이와 등에 통증을 느끼지만, 찰스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존은'그는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 림보에 가장 최적화된 사람 같다'고 덧붙였다. '
림보 세계 기록 보유자가 SUV 자동차 밑을 가뿐히 통과했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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