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간 3억부 넘게 발행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일본의 유명 만화 '원피스'(ONE PIECE)가 기네스북에 올랐다. 지난 15일 일본 매체 NHK에 따르면 원피스는 3억부 이상의 판매량으로 단일 저자에 의한 단행본 발행 부수 분야에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날 도쿄 미나토구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저자인 오다 에이치로를 대신해 이 만화를 연재중인 주간 소년점프 편집장이 기네스 세계기록 인증서를 받았다. 한편 원피스는 해적왕을 꿈꾸는 주인공 루피와 동료들이 '원피스'를 찾아가는 모험을 담은 만화로 1997년 연재 시작 이래 지난해 12월까지 단행본 누계 발행 부수 3억2086만6000부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 유명 만화 원피스가 기네스북에 등재됐다.[사진=Kyodonews]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기남부
시흥시 ‘제1회 오이도 빨강등대 축제’ 성황리 폐막… 이틀간 5천여 명 참여
장현준 / 25.11.11

사회
책 읽는 공무원이 책 읽는 노원 만든다! 노원, 지자체 유일 '10년 연속...
프레스뉴스 / 25.11.11

경제일반
전북 2026 예산, 민선 8기 결실의 해이자 성장 전환점
프레스뉴스 / 25.11.11

국회
경기도의회 K-웹드라마 어워드 대상 수상...김진경 의장 “다양한 채널 통한 소통...
프레스뉴스 / 25.11.10

















































